스마투스-메가넥스트, 기업교육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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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투스(대표 김문수)가 기업교육 플랫폼인 메가넥스트와 비즈니스 영어교육 서비스인 ‘비네이티브 프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메가넥스트 고객사는 스마투스의 비즈니스 영어학습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메가넥스트는 메가스터디의 기업교육(B2B) 전문 계열사로서 LG그룹, LS그룹, 현대자동차, 금호아시아나, 우리은행 등 국내 약 250개 기업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메가넥스트에 입점한 비네이티브 프로(BeNativePro)는 실리콘밸리와 뉴욕 등지의 현지 기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 콘텐츠를 바탕으로 했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자주 쓰이는 기본 패턴 코스를 포함해 비즈니스 관용 숙어 코스, 비즈니스 인터뷰를 위한 질문과 답변 코스, 해외 출장용 비즈니스 코스, 사무실 영어 코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비네이티브 프로를 운영 중인 스마투스는 ‘Real English, Real Business’를 모토로 기업교육(B2B)에 특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에도 진출한 상황이며 중국 및 해외시장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스마투스에 따르면,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30억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비네이티브 프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가 가해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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