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코리아(대표 전수홍)는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 파이어아이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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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는 케빈 맨디아 파이어아이 사장이 방한해 최신 보안위협과 기술 트랜드를 발표한다. 지능형지속위협(APT) 탐지와 방어는 물론이고 피해 최소화와 재발 방지 방법론을 전달한다.
기업이 자사 시스템에 해커가 침입한 사실을 인지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해커 침입 후 2013년 229일, 2014년 205일로 집계됐다. 2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해커는 기업시스템에 엄청난 피해와 막대한 손실을 입힌다. 하루에도 40만개 이상 새로운 악성코드가 제작된다. 혁신적인 보안 투자를 한 선도기업이나 기관도 여전히 해킹 사고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세미나에서 소개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