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정월대보름 임직원 `福나눔` 행사 개최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회사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복’나눔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수원과 세종, 부산 등 국내 3개 사업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무사고·무재해와 회사 발전 등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운수대통을 점쳐보는 세시행사마당과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놀이를 체험하는 복맞이 행사마당, 민속놀이 공연 등이 이뤄진 추억쌓기 행사마당 등이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풍물패와 자매마을 주민도 초청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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