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한민국 무형자산 가치평가를 선두하는 감정평가법인 태백 정명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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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감정평가법인이라고 하면 유형자산인 토지 감정평가 등을 일반적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ICT혁신이 시시각각 이뤄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무형자산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정평가법인 최연소 대표인 정명현 대표는 기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감정평가 기법의 다각화를 통해 영업권·상표권·지재권 등 무형자산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체된 부동산 시장과 다르게 특허권 분쟁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가치평가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감정평가업계의 대응도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확한 평가를 통해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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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현 대표는 “저희 서비스중 영업권 평가의 예를 쉽게 들면 남들보다 사업을 잘하는 능력을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치화합니다. 투자 또는 자산가치평가가 필요한 스타트업 및 벤처가 갖고있는 비즈니스 특허의 시장잠재력과 영향을 고객 트렌드와 연동하여 반영하는데 최적의 솔루션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전반적인 서비스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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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감정평가법인 태백 정명현 대표

특히 ICT분야에서 무형자산 감정평가(영업권,특허권,상표권,실용신안권 등)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표상하는 자산으로, 사업초기의 스타트업 또는 중견기업에게는 필수적인 가치권이다. 이에 영업권,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에 대한 감정평가에 대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업체에 대한 선택이 중요하다.


이영화기자 ly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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