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에서 ‘조폐공사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 ‘화폐 디자인 체험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이 화폐와 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