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기업 에이스그룹, KBS ‘스카우트’ 통해 제품 디자이너 선발

세계 1위 모바일 액세사리 디자인 전문 기업 에이스그룹(www.acegng.com, 대표 이종린)이 지난 22일 오후 1시 20분 KBS1 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특성화고 윤유진(서울 홍익디자인고)학생을 신입 제품 디자이너로 채용 결정하였다.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 지원자 중 선정된 8인의 도전자는 1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3인이 선발되었다. 최종 3인으로 유종원(서울 신진자동차고), 박승희(수원정보과학고), 윤유진(서울 홍익디자인고)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최종 3인은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를 선보이는 에이스그룹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시장 조사, 아이페이스 정품 캠페인, 에이스그룹 웹 홈쇼핑 ‘아이쇼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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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최종 3인 학생의 결선 과제로 20,40,60대 소비자를 위한 기능성 휴대폰 케이스를 디자인하였다. 그 중 60대를 위한 기능성 케이스를 디자인한 윤유진 학생이 가장 우수한 평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에이스그룹 신입 제품 디자이너로 최종 선발되었다.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60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시장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게 구상한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했다”는 말과 덧붙여 “진정성이 있는 자세로 60대를 위한 효도 케이스를 디자인한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남겼다.

현재 에이스그룹은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6시간의 근무시간 및 2시간 점심시간, 임직원 사내 카페를 통한 브런치 제공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디자이너가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꿈의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방송된 KBS ‘스카우트’ 에이스그룹 편은 우수한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스그룹은 스마트 주변기기 브랜드 아이페이스를 비롯해 유아 안전용품 브랜드 스칸디파파, 시그니처 주얼리 브랜드 젠틀우먼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창립 3년 만에 중견기업으로 급성장했다. 또한 2012,2013 VIP 아시아 올해의 제품상 모바일 액세사리 부문 연속 수상한 기업이자 2014년 레드닷 어워드 및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