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 수제 콩나물국밥과 최고의 낙지요리로 건강한 맛 선사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근처에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이 오픈을 했는데,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세세브란스빌딩 지하 1층 푸드 코트에 위치해 있어서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환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은 전주콩나물국밥, 쭈꾸미볶음, 낙지볶음, 오징어탕수육, 메밀전병 등 식사메뉴와 낙지아구찜, 낙지아구탕, 낙지찜, 낙지콩나물범벅 등의 요리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정성을 가득 들여 만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낙지, 쭈꾸미, 아구 등은 신선한 해산물만 취급하고, 조리과정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5/02/12/article_12144557276137.jpg)
전주콩나물국밥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맛을 낸 수제요리다. 북어, 황태, 멸치, 새우, 다시마 등 12가지 천연재료를 넣어 5시간 동안 푹 고아낸 진한 육수는 깊은 맛을 낸다. 짤게 자른 오징어는 씹는 맛을 준다. 국밥육수를 수란에 넣어 휘휘 저은 다음 후루룩 마시면 정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주콩나물국밥을 먹으면 몸에 생기가 돈다는 게 고객들의 얘기다.
전주콩나물국밥과 함께 메밀전병, 오징어탕수육을 함께 주문하는 고객이 많다. 특히 오징어탕수육은 중국집 탕수육과 달리 오징어가 쫄깃하게 씹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낙지볶음은 식사, 술안주로 모두 인기다. 공기밥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낙지볶음을 넣어서 비벼 먹을 수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제 소소로 맛을 내서 매콤한 맛으로 입안을 은은하게 자극한다.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맛이다. 화산처럼 부풀어 나오는 계란찜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해서 같이 즐기는 게 좋다.
서울역맛집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 관계자는 “식사메뉴와 요리메뉴 모두 주방에서 조리를 마쳐서 나오기 때문에 깔끔하게 식사, 술자리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어른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고, 환자분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맛과 품질,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단지네 연세세브란스점’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84-11번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