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삼성 중남미 포럼’에서 중남미 지역 주요 파트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전략제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SUHD TV 외에 21대9 화면비율의 34인치 초고화질(UHD) 와이드 커브드(곡면) 모니터 ‘SE790C’, 2800만 화소에 4K(4096×2160) 해상도 촬영을 지원하는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500’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유럽 및 중남미 포럼에 이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시아 포럼’을, 16일에서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서남아시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