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용 키보드케이스 개발생산업체인 밥플러스(대표 오승균)가 지난해 12월 `G-MATE10.1E`를 출시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2차 추가 생산물량을 출시했다.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키보드케이스 G-MATE10.1E는 업계최초의 유선도킹 키보드로 기존의 무선 블루투스 방식처럼 별도충전, 동기화 등이 따로 필요 없다.
특히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단말기를 G-MATE10.1E 케이스에 거치함과 동시에 USB포트를 통한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케이스와 단말기의 분리가 필요 없어 편리성이 극대화됐다.
또 G-MATE10.1E 가죽케이스는 태블릿PC용 키보드, 마우스, 거치대, 가죽케이스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단말기를 견고하게 보호하는 고무코팅의 ABS재질 케이스와 별도 S펜 홀더가 있어 외부 충격보호와 휴대가 용이하도록 제작했다.
이 같은 G-MATE10.1E의 장점은 1차 출시 직후 스마트교육시장과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정받아 삼성전자 모바일 솔루션 파트너로 등록된 바 있다.
밥플러스 측은 G-MATE10.1E는 1차 출시 직후,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기존 생산물량을 마무리하고 추가 2차 생산물량 출시에 들어갔다. 2차 출시 물량은 기존 G-MATE10.1E에 디테일한 마무리 작업을 더해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G-MATE10.1E의 2차 출시 제품의 단체 구입 및 상담문의는 유선(070-7585-5090) 및 홈페이지(www.bobplus.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밥플러스는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용 뿐만 아니라 노트10.1, 노트12.2, 10.1탭4, 탭프로12.2, 탭S용 등 다양한 G-MATE제품을 지속 출시예정이며 국내특허등록과 해외특허출원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