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자동차 구입, 부담 없는 장기렌트카 인기!!

다가오는 설은 연휴기간이 길어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이 예년보다 많이 늘었다. 70, 80년대는 물론이고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 방편 중 제일 첫 번째는 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하고, 시간이 없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했다.

지금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들이 대부분이어서 웬만하면 자동차를 이용해 고향을 내려 가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항상 막혀 고향길이 고행길이 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다.

이번 설은 특히 연휴기간이 길어 고향을 찾는 사람이 더 많고 그 만큼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많아 진다.

그런데,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여러 가지 고민할 사항이 많다. 그 이유는 차량 구입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한번 구입하면 최소 몇 년 이상은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 법인과 자영업자에 이어 일반 직장인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무보증 장기렌트카는 약간의 보증금만 부담하면 차량 소유가 가능하여 초기 부담금이 적다.

보증금 없는 무보증 장기렌터카는 차량가의 10%~40%의 보증금을 보증보험을 통해 대체하여 월 렌트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교적 경제적 기반이 약한 20대, 30대와 자영업을 하는 일반 상인들의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등 법인단체 이외에 이용자의 계층이 확대 또는 다양화되는 추세이다.

서울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윤 모씨는 “음식점을 운영하다 보니 시장도 자주 가야하고, 급히 재료를 구해야 하는 등 자동차를 사용할 일이 많아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초기에 들어가는 큰 금액 때문에 부담이 많아 고민을 했다. 그런데,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과 보증금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투여되는 비용부담이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많이 유용한 것 같다. 특히, 기름값이 아무리 많이 떨어졌다 해도 매일 차량을 운용하면 기름값이 많이 나와 어려운 점이 많은데,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면서 LPG로 선택해 기름값을 많이 아낄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많이 줄었다”라고 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장기렌터카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장기렌터카 시장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조직과 자금력을 갖춘 캐피탈사와 신용카드사 등 국내외 여신전문금융 업체들이 장기렌터카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3%의 성장을 보이는 등 장기렌트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렌탈사들이 서로 경쟁을 시작하면서,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유치를 위해 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각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렌트사별로 다양화 되고 있고, 이러한 각 장기렌트카 회사별 가격과 서비스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가격비교 사이트도 큰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 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의 신용도나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의 모델에 따라 렌트카 회사별로 옵션 및 연체 이자율등 여러 가지 조건이 모두 다르며, 특히 가격과 서비스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 렌트사별로 꼼꼼히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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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러 장기렌트카 관련 사이트 중에서 카니드에서는 자동차 렌트 전문매니저를 상시 대기하여, 홈페이지 상담코너 또는 전화를 통해 고객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상세하게 무료 컨설팅을 하고 있다.

장기렌트 문의가 많은 인기 차종에는 국산차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그랜저, 제네시스, lf쏘나타, 투싼ix, 아반떼 등이 있으며 기아자동차의 올뉴카니발, K3, K5, K7, 스포티지R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수입차로는 BMW 520d, 320d, GT, 벤츠 C220, E330, CLA200, 아우디 A6, A4, 폭스바겐 티구안, 골프, 제타 등이 인기이다.

국내 최저가 장기렌트카 판매를 목표로 하는 ‘카니드’(http://www.carneed.co.kr)에서는 국내 전차종은 물론 수입차까지 차량 모델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견적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존의 업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