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유명 치킨집에서 전현무를 보았다고 폭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수요미식회` 3회에서는 `복고 치킨`을 주제로 전국의 맛집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명 치킨집을 소개하던 도중 김희철은 "이 집이 전현무도 단골이라더라"라며 "전현무 씨 얼마 전에 여자분이랑 치킨 드셨다더라"라 폭로 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방문인 자격으로 갔다 온 것이다"고 변명하다 침까지 튀겼다. 김희철은 "같이 간 분이 누구냐? 그때 그 여성분이냐?"고 최근 불거졌던 전현무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당황한 전현무는 "엄마야 엄마 "라며 "엄마가 마늘치킨 마니아다"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누구랑 갔을까" "엄마라는 말도안되는 거짓말 뭐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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