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5일 서울 마포구 LG CNS 파트너교육센터에서 제21기 ‘유 캠프(U-CAMP)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유 캠프 과정은 LG CNS 협력회사의 채용 예정자 대상으로 LG CNS 담당자들이 IT기술역량, 일하는 방식의 노하우 등을 교육해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동반성정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운영한다.
유 캠프 과정은 14주 동안 자바 프로그래밍, 스프링 프레임워크 등 프로그램 구현기술, 품질, 방법론 등을 교육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오프라인 필기·실기 평가, 워크숍, 프로젝트 평가, 고객마인드 향상, 학습태도 등을 평가해 이수 기준을 만족할 시 수료증을 부여한다.
이번 과정에는 10개 협력회사에서 추천한 25명이 입교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