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트렌드, 가격에서 '건강'으로… 두피를 위한 '유기농'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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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가닉스 제공

생활 필수 아이템 샴푸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샴푸 구매 트렌드는 제품의 브랜드, 향, 가격에 초점을 두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층 더 건강을 우선시 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바뀌고 있다.

특히 최근 샴푸의 화학적 계면활성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노푸족`이 등장하는가 하면, 내추럴 샴푸역시 소비자들 사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헤어 케어 브랜드 오가닉스(OGX)는 파라벤, 설페이트,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하고 모발과 모낭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특히 오가닉스 제품에는 코코넛, 만다린 오렌지, 티트리, 인삼, 벚꽃 등 영양가가 풍부하고 특별한 유기농 슈퍼 후르츠에서 추출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더하고 윤기를 강화시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공해와 오염물질의 저항력을 높여 준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