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실시한 미들타워 PC 케이스 ‘시그너스 플러스(Cygnus Plus+) usb3.0’ 할인 판매와 ‘바이오 미니(Bio Mini) usb3.0’ 출시기념 예약판매를 종료했다고 8일 공지했다.
할인판매와 예약 판매 모두 시중 가격보다 약 30%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해 짧은 기간 내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렸다.
특히 미니 타워형 게이밍 PC를 구성할 수 있는 바이오 미니는 ‘M-ATX 메인보드’와 ‘ATX 파워서플라이’를 하단에 장착할 수 있어 내부 공간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미니타워로는 처음으로 PC케이스 옆면 전체를 아크릴 튜닝 패널로 꾸몄다.
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도 파격적인 가격과 증정품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