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커뮤니티` 올라펫, 전용 반려동물 용품샵 선봬

반려 동물의 사진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라펫’을 운영하는 이에쓰씨컴퍼니(대표 정진만)가 반려동물의 사료와 간식, 장난감, 목욕, 미용용품을 비롯한 디자인 제품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전용마켓 ‘올라펫샵’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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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펫샵은 ‘커뮤니티 서비스 연계형 마켓’으로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제품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올라펫 활동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금주의 올라펫 핫딜’ 코너를 활용하면 좋은 제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진만 사장은 “국내 반려동물 수요 증가와 함께 관련 온라인몰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라펫 커뮤니티 서비스와 연계된 반려동물 전용마켓을 통해 회원들이 좋은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올라펫샵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반려동물 전용마켓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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