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아카데미(대표 박경실)가 중국인 회화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중국인 전문 강사 튜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고다 강남학원을 시작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중국인 회화 수업 후 중국인 전문 강사가 일대일맞춤형 회화, 발음 및 문장 첨삭 지도를 해준다. 튜터는 표준 중국어를 구사하는 원어민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며 정식 인터뷰 방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대상은 강남 파고다어학원 중국인 회화 수강생 중 중국어로 이야기하고 싶거나 발음 교정을 자세히 받고 싶은 수강생이나 자신의 중국어 표현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수강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튜터링은 중국인 회화 강좌 등록 후,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마이 페이지에서 원하는 튜터링 시간을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