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총장 조무제)는 23일 ‘2015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집 인원 70명에 340명이 지원해 ‘4.86대 1’이라는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과거 최고 경쟁률은 2012학년도 모집 당시 3.27대 1이다.
분야별로는 이공계열에서 30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해 5.93대 1, 경영계열은 40명 모집에 162명 지원으로 4.05대 1을 보였다.
정시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전체의 47.0%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경남 18.3%, 대구·경북 12.3%, 울산 7.9% 순이다. 수도권 지원 비율은 지난해 42.4%보다 4.8% 포인트 높아졌다.
권혁무 UNIST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 모집에서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UNIST가 국내 최고의 연구 중심대학으로 입지를 다져 온 결과”라 말했다.
한편, UNIST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입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교재구입비, 해외연수경비 등을 추가 지원한다. 입학생 전원은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