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용관)과 CGI센터 입주기업이 연말을 맞아 광주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달초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 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광주CGI센터에 초청, 마로스튜디오 ‘우당탕탕 아이쿠’와 아이스크림 ‘두다다쿵’ 등 애니메이션 업체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제작 지원하는 애니메이션을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작과정을 둘러봄으로 아이들에게 문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는데 의의가 있다.
김용관 원장은 “참여와 나눔이 넘치는 행복한 광주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