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23)이 과거 `휴먼다큐`에서 민낯을 공개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박기량이 지난 18일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춤 실력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치어리더 중 수입 1위인가?"라고 묻자, 박기량은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기량은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작년 10월에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은 집안에서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박기량은 당시 방송에서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씻지도 않고 밥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활동량이 왕성한 치어리더인지라 밥도 잘 먹는 `밥순이`로 유명한 박기량은 워낙 활동량이 많을 뿐더러 살은 찌찌 않는 체질이라 털어놓았다.
특히 박기량은 화장 전의 매끈한 피부가 드러났다.
성형 여부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하나도 한 곳이 없다”라며 자연 미인임을 인증해 뭇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기량은 지난 7월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민낯을 한번 더 공개해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