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구글 드라이브 파일을 지메일(Gmail)에 직접 첨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7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벤처비트가 보도했다.
업데이트된 지메일에서는 메시지 작성 화면에 새롭게 추가된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하면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 목록이 표시돼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 첨부하면 된다.
파일은 어떤 형식이든 가능하다. 파일 크기는 25바이트까지다.
구글 문서는 원래대로 링크를 통해서만 공유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