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국 규모 `나눔 플러스 자원봉사단` 출범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동참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전국 규모의 ‘나눔 플러스 자원봉사단’을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눔 플러스 자원봉사단은 유통업 특성을 살려 고객 가족과 임직원들이 전국 140개 점포 인근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연중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구성한 연합사회공헌 공동체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임직원 주도로 각 지역에서 무료 배식, 연탄 나르기, 김장 담그기 등 1만시간의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10,000℃의 열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객 가족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28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점포 문화센터를 통해 ‘제1기 나눔 플러스 고객 가족 자원봉사단’도 모집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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