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 한국 출시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3D 액션 RPG ‘더소울’을 구글플레이에 11일 출시했다.

더소울은 15년 이상 온라인 RPG를 개발해 온 전문가들이 포진한 엠씨드(mSeed)가 개발했다. 총 60개 스토리가 전개되는 PvE(이용자와 컴퓨터간 대전)모드, 최대 8명이 펼치는 난전 등 온라인 RPG 못지않은 방대한 규모의 플레이가 특징이다.

Photo Image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액션 RPG가 갖춰야 할 요소들은 수준 높은 콘텐츠로 풀어냈다”며 “‘혼 카드’ 시스템 등으로 정통성과 독창성이 결합된 새로운 RPG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2월 중 더소울을 일본에 선보이고 2015년 초 북미, 유럽 등 세계 150여 개국에 순차 출시 할 예정이다. iOS 이용자들을 위해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준비 중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