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산원 학사편입, 수험생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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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등급으로 인서울 대학 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입학이 가능하다?” 실제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의 학생들을 매년 200명 이상 명문대학교 및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입학시키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동국대 전산원이 그곳이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197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설립한 이래 3만여명의 첨단 IT 전문인력을 배출했고, 1998년부터는 학점은행제에 발맞춰 ‘학점은행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 등의 IT분야 전문 교육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IT학부, 경영학부, 관광호스피탈리티학부, 복지행정학부, 영화영상학부 등 5개 학부 9개 학과로 지평을 넓혀 명실상부한 종합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4년제 대학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학비로 2~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매년 많은 학생들이 동국대학교를 비롯한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서울 지역의 중상위권 4년제 대학으로 학사편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그리고 산학협력을 통한 IT업체 취업이나 해외 자매대학으로 유학하는 등 질적 성장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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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이처럼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남산자락에 위치한 동국대학교의 멋진 캠퍼스에서 학생 중심의 교육시스템, 최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 교육기관에서는 보기 드물게 등록금을 시설투자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경영방침이 눈에 띈다.

유석천 원장은 “꿈과 희망을 성공신화로 이어나가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학점은행 교육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국대 전산원은 2014년도에만 해도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약 2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편입에 성공시키며 ‘10년연속 학사편입 및 대학원진출 최다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동국대 전산원은 올해에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자체 면접고사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정시와 수시로 대학에 합격한 것과 상관없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교육법령 의하여 동등한 자격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보다 빠른 기간에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