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역SW기업 품질역량세미나’가 16일 서울 포스코P&S타워에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지역SW품질역량센터가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지역 SW중소기업을 대상으로 SW품질인식 제고와 SW테스팅의 이해 및 필요성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SW품질역량 확산 행사다.
세미나에는 지역 SW중소기업 대표와 개발자, 지역SW진흥기관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SW테스팅의 중요성, SW품질관리체계 적용 방안과 효과, 사례중심의 SW품질개선 성과 등을 발표 공유한다.
이날 지역SW품질역량센터의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 소개와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SW 잠재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도출하려면) △김환성 STA테스팅컨설팅 책임연구원(기본부터 시작하는 테스트 자동화-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조경휘 지티지 부사장(기능중심의 SW개발과 성능의 중요성) △임상성 SW공학센터 책임연구원(SW개발 품질관리) △최준현 몬스터테스트랩 대표(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