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베스트 셀러]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꽃 생명력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글로벌 시장 1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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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올 한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히트상품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을 선정했다.

꽃으로 발명하는 브랜드 ‘마몽드’는 꽃의 생명력에서 찾은 자연의 지혜로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브랜드 철학으로 지난 1991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력과 신뢰감을 쌓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2012년 첫 출시 이후 ‘꽃초 세럼’이라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마몽드의 베스트 제품이다.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금, 은보다 귀한 꽃으로 불리는 금은화 꽃의 모든 부위를 60일 이상 자연 발효시켜 얻은 꽃초 성분을 78% 이상 함유한 꽃 한 병 세럼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비워 주고 새로운 생명력을 채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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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는 ‘초(醋)’를 응용해 연구한 끝에 탄생된 제품으로 마몽드만의 기술력이 돋보인다. 이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빠른 흡수력과 촉촉한 사용감에 만족함을 느끼고 사용할수록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결로 정돈되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상품개발 담당자에 따르면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의 아이디어는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초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세안 후 마지막에 식초를 한 방울씩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식초에는 우리 몸을 비워 주는 디톡스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발효의 정수라고 알려진 초의 특징을 이용해 마몽드는 발효 장인 김순양 선생과 함께 금은화를 발효하는 과정을 통해 꽃초를 만들게 됐고, 세안 후 피부를 비워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주는 ‘퍼스트 에너지 세럼’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사기관인 라이트하우스가 지난 2012년 7월 27~33세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사용토록 하고 그 결과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피부결이 좋아졌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93%, 피부에 윤기가 돌며 광채 난다는 응답은 92%였고, 피부 탄력 효과가 있었다고 답한 응답자도 87%(이상 복수응답)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개 이상 판매 기록을 돌파하며,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부스팅 세럼으로 다른 글로벌 제품과 차별화되는 K-Beauty 대표 부스팅 에센스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쫀쫀한 세럼 타입의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지만 가볍지 않아 피부에 발랐을 때 만족도가 높다. 촉촉하고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의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 속까지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 속부터 차오르는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 주기 때문에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또 주름과 미백 기능과 함께 거칠고 칙칙한 피부, 밀리는 화장, 들뜨는 각질을 한 번에 해결해 부드럽고 화사한 꽃잎 피부결을 만들며 꽃의 에너지를 채워 근본부터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불어로 `나(ma)의 세계(monde)`라는 뜻을 가진 마몽드(Mamonde)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지면서 열정으로 가득 찬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는 똑똑한 여성의 가치관을 추구하며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K-Beauty를 이끌며 국내 뷰티 대표 브랜드로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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