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는 8일 센터에서 신개념 창의협업공간인 ‘다함께 꿈꾸는 평상’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 꿈꾸는 평상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토론하며 다학제적으로 창의적인 결론을 도출해 성과를 공유하는 창의협업공간이다.
이 곳에는 참여자의 협업을 위한 다양한 툴키트와 3D 프린터를 비롯해 시제품 제작 환경이 마련돼 있다. 평상 한 가운데에는 아이디어 타임 캡슐이 설치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다 적극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042-336-4800)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