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 발산…'원조 베이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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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anGee (간지) 제공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매력지수 100% 화보를 공개했다.

유소영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2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한 모습부터 깜찍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유소영은 ‘원조 베이글녀’다운 굴욕없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 여배우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고혹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유소영은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라 365일 식단과 운동 조절을 한다”며 “처음엔 부정했는데 지금은 받아들인다. 웬만하면 저녁엔 안 먹고 살 찌는 음식은 자제한다. 샤워하고 나왔을 때 쪘다 싶으면 폭풍 관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소영은 ‘청순’일까? ‘섹시’일까?”라는 질문에 “청순? 큐티와 섹시를 물어봐도 큐티일 것”이라며 “섹시는 아직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New Schoolgirl’로 데뷔,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돌연 탈퇴를 결정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나만의 당신’ 등을 통해 연기스펙트럼을 넓혔다.

한편 유소영의 감각적인 화보와 애프터스쿨 탈퇴 후 4년 만에 꺼내 놓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