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삼성화재,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꾸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과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보상팀 발대식을 부산 벡스코에서 2일 가졌다.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 (왼쪽부터)유우근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 김정기 삼성화재 지방보상2팀장(상무), 신승렬 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행사지원연회부장, 김보준 한아세안 정상회의 경찰경호경비단 부단장, 김태형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부지원장, 이성적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 김종호 현대해상 지방권보상본부장 상무, 서영종 손해보험협회 보장사업부장.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준비기획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상팀은 상황팀과 현장대응팀(6팀)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일부터 4일간 참가국 정상 및 스텝 차량과 관련해 긴급·현장출동 및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지훈 현대해상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장은 “각종 국제 행사의 보상 서비스를 전담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정상회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