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1일 아이나에서 개발한 ‘던전게이트’를 ‘제 7회 힘내라! 게임人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던전게이트’는 캐릭터 3종 중 1개를 택해 육성 강화하고 다양한 콘셉트로 마련된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던전 클리어 방식 3D MORPG다.
퀘스트를 진행하며 단계별로 던전에 진입하게 되며 던전 내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기본적인 던전 클리어 조건이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 ‘제7회 힘내라! 게임人상’은 모바일 RPG 작품 약진이 돋보였으며, 응모작은 기존 회차와 동일하게 각 장르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번 회차부터는 수상작에게 1000만원 상당 UI(사용자 환경 설계)와 UX(사용자 경험) 테스트를 추가 제공한다. 수상작은 UI/UX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반응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이나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1000만원 상당의 UX/UI 테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과 선데이토즈 애니팡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유) 한결의 법률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