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전영현 삼성전자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의 순항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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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전자신문DB>

옛 LG반도체 출신으로 2000년에 합류한 ‘늦깎이 삼성맨’이지만 D램 개발실장, 플래시메모리 개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나노 D램, DDR4 등 차세대 D램 뿐 아니라 SSD, 그린 메모리 등 사업 다각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매출은 7조9312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960년생(54세), 한양대 전자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석사·박사.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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