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PC의 모니터로 활용,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PC간 양방향 제어
미러링 솔루션 전문기업 ㈜유브릿지(대표이사 이병주, www.ylink.com)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무선으로 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방향 풀미러링 솔루션 ‘와이링크(Y’LINK)’ USB 동글 출시를 기념해, 와이링크 홈페이지와 티몬을 통해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브릿지가 최근 출시한 양방향 풀미러링 솔루션 ‘와이링크(Y’LINK)’ USB 동글은 PC에서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업계 최초로 USB동글 형으로 출시됐으며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미러링 솔루션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와이링크(Y’LINK)’ USB 동글은 단순한 폰화면을 크게 보는 1세대 유선 미러링에서 2세대 무선 적용을 뛰어넘어 3세대인 무선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어하며 영상과 음성신호까지 미러링하는 기술 적용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했다. 즉 PC환경에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OS를 PC처럼 사용하는 것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애플의 에어플레이는 애플 제품군에만 적용되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와이링크’ USB 동글이 가장 발전된 형태의 서비스로 기기간 간단한 무선 접속과 핫스팟모드 시 빠르고 안정적인 미러링 품질을 구현한다. 특히 자동접속기능을 탑재해 최초 1회 설정을 거치면 이후부터는 터치만으로 빠른 접속이 가능해 편리하다.
특히 이번 출시기념 이벤트를 통해 ‘와이링크’ USB 동글 하나로 폰투 내비게이션 미러링 서비스인 ‘카링크’ 기능까지 추가로 사용이 가능한 솔루션이 제공된다. ‘와이링크’에 ‘카링크’ 기능이 포함된 제품가격은 59,000원이지만 49,500원에 할인 판매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무선으로 전달해 주는 차량용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Car-Link, www.car-link.co.kr)는 스마트폰의 모든 앱에 대한 화면을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띄우고, 내비게이션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인 티맵, 김기사 등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멜론, 엠넷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불편한 별도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없이도 최신 길안내를 받을 수 있고, 최신 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폰&내비게이션 멀티태스킹 기능을 국내 최초로 지원하기에 내비게이션 화면 중 절반은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링크 홈페이지(http://ylin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브릿지 이병주 대표는 “’와이링크’ 하나만 있으면 PC를 통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면서 “특히 ‘와이링크’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실적절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할인판매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