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 신규 딜러를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딜러는 서울 목동과 동대문, 경기도 안양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세 지역은 기존 전시장 서비스 권역 경계에 위치해, 기존 전시장을 보완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사업 및 재무 투자 역량을 겸비한 회사가 신규 딜러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팀에 지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내년에 선보일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더 많은 고객을 만나게 해줄 전략 모델”이라며 “완벽한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