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게임콘텐츠학과 가디언즈팀, `열정의 게임 창작 챌린지` 대상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가디언즈팀’이 최근 열린 ‘열정의 게임 창작 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았다.

가디언즈팀이 만든 ‘캐슬 가디언’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왕국을 보호하는 성벽디펜스게임으로 1인칭슈팅(FPS) 기능을 적용해 게임 속 생생함과 현장감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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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가디언즈팀이 대상 수상 후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맨 왼쪽)과 기념촬영했다.

‘열정의 게임 창작 챌린지’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유니티코리아(대표 윌리엄 양),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이 공동으로 마련한 부산·경남 지역 게임 공모전이다.

가디언즈팀은 500만 원의 상금과 게임개발 공간, 기자재, 연구비, 멘토링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SGM(스마일게이트멤버십)을 받았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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