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딤채 출시 20년을 맞아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에어워셔 100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환경부의 도움을 받아 시행한 환경안전진단사업에서 환경취약·개선지역 100곳에 에어워셔를 무상으로 제공해 설치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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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어주면서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가전제품이다.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30일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건강담은김치 3000㎏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와 노인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러한 형태의 나눔과 기부는 연중 지속적으로 꾸준히 전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