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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쉐프의 치킨 프랜차이즈 `칠칠켄터키`는 2011년 부산 남포동의 한식 식당인 `두유노불고기`에서 시작했다.
국내 대중음식의 발전과 함께 외식산업에 기여하는 최고 외식기업이 되고자 하는 신념 아래 만들어진 칠칠켄터키의 모티브는 바로 `푸짐한 양의 옛날 통닭`. 양이 많고 바삭한 부산통닭의 명맥을 이어가며, 그 맛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것. `맛을 넘어 감동을 드립니다`가 그들의 기본 이념이다.
칠칠켄터키는 2012년 7월 7일 부산대에 첫 직영점을 오픈한 이래, 2014년 10월 현재 4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지고 있을 만큼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양은 늘리고 가격은 낮추는 이율 배반적인 이상한 행보를 보였지만 그것이 바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특히 부산맛집 칠칠켄터키는 받은 사랑은 좋은 곳에 돌려준다는 정신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부산 금정구 성애원을 찾아 치킨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토성동 부산기독교종합사회 복지관 바자회 행사에 참석해 치킨을 판매, 그 수익금을 복지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칠칠켄터키의 아름다운 나눔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칠칠켄터키 관계자는 "맛을 넘어 감동을 드린다는 기본 이념을 가슴에 새기고 올바른 먹거리를 드리는데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칠칠켄터키는 언제나 고객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있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치킨`이라는 타이틀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칠칠켄터키는 후라이드 첸터키, 양념 켄터키, 깐풍 켄터키, 땡초 켄터키, 간장 켄터키 등 다섯 가지 메뉴를 2년간 유지해오다가 최근 오리지날 치킨, 마늘 켄터키 치킨 등 신메뉴를 발표했으며, 신메뉴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칠칠켄터키 매장 확인 및 창업 안내는 홈페이지(www.칠칠켄터키.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