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 바로연이 말하는 ‘신데렐라’로 거듭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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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신데렐라’, 정말 지금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일까? 노블레스 결혼을 표방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결혼정보의 말을 빌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이다.

사실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를 접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난 10월 이슬람교 이스마일파의 라힘 아가 칸 왕자와 전직 모델 출신 켄드라 스피어스는 임신 소식을 통해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또 그 전에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으로 전세계가 한바탕 떠들썩하기도 했다.

비록 먼 나라 이야기 같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신데렐라는 여전히 많은 한국 여성들의 로망이다. 우리나라에 신분의 개념은 없지만, 21세기의 `백마 탄 왕자`가 될 남성들의 프로필 또한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면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에서 말하는 ‘백마 탄 왕자’의 기준은 과연 뭘까?

지난 21일 바로연결혼정보 최수연 커플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총 재산 500억원이 넘는 집안의 2세부터 수백, 수십억 자산을 보유한 남성, 연봉 3억원을 웃도는 남성 등 소위 `억`소리 나는 상위 0.1%의 재력가들”이라고 정의했다.

의사들 사이에서 난 입 소문만으로도 하루 스케줄이 꽉 찰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최수연 바로연결혼정보 커플매니저. 그의 휴대전화에는 유독 SKY 대학교 출신의 의사 동문들의 연락처가 가득하지만 의외로 “쟁쟁한 남자와 만남을 가질 신데렐라의 조건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말했다.

최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평민 출신으로 영국 왕실에 입성한 미들턴처럼 반드시 아름다워야 신데렐라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물론 자기 관리는 필수다. 지성 넘치고 호감 가는 외모를 가꿔야 하는 것이다.

또, 집안의 후광 없이 본인의 능력과 노력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진취적 태도, 원만한 성격과 겸손, 인내 등 내면까지 아름다움을 갖춘다면 현대판 신데렐라를 충분히 꿈꿀 수 있다.

바로연결혼정보에서 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커플들의 성혼을 이뤄낸 김수진 커플매니저는 특히 의사들의 맞춤형 상담으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실제 의사 회원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여느 누구와 똑같이 결혼에 대한 꿈을 꾸고, 그들과 똑같이 연애하면서 결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바로연결혼정보의 문을 두들기면 그 꿈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수연 바로연결혼정보 커플매니저 역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만남은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인연이지만 현실 속에서 찾기란 쉽지 않다”면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의 1만명 넘는 남자 회원들 가운데 상위 0.1% 안에 드는 이들이 현대판 `백마 탄 왕자`의 조건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상류층 전담 팀을 구성해 재력가는 물론, 의사맞선, 변호사맞선, 대기업맞선, 억대연봉의 전문가맞선 등 상류층 회원만을 위한 등급표, 순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노블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소개

2010년 설립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바른만남 바로결혼’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바로연은 업계최초로 뇌파분석기를 이용한 이상형 찾기 프로그램 ‘감성매칭시스템’을 도입하고,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통해 ‘2억원 안심보험’을 체결, 책임보상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과의 신뢰를 최고의 경영가치로 삼아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