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는 17일(월) 태아 기형아 검사 니프티(NIFTY) 비전선포식을 개최, 뉴비전으로 5S를 제시하며 전국 50만 임신부들의 안전 지표가 될 것을 선포했다.
뉴비전 5S는 과학적이고(Science) 안전하며(Safety) 경제적인 합리성(Save)을 동시에 갖춘 니프티 검사의 특징을 표현한 용어다. 뿐만 아니라 검사 정확도가 99.9%로 우수(Superior)하고 산모의 혈액 채취만으로 검사가 이뤄지는 등 절차가 간단(Simple)해 10주 차 이상 임신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니프티는 임신부의 혈액을 채취해 태아의 유전자 이상유무를 판별하는 산전검사를 일컫는 말이다. 양수를 추출할 필요가 없어 태아의 안전과 산모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뿐더러 99.9%의 검사 정확도로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를 비롯해 전 연령대의 임신부들에게 두루 적합하다.
검사 결과도 10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어 비교적 짧은 편이다. 산모 진료 후 혈액 샘플을 채취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장비를 갖춘 해외 연구실로 발송, 태아의 유전자를 판별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유무를 정확하게 예측해낸다. 니프티의 누적 검사 샘플수는 약 400,000 건으로 하모니, 파노라마 등 타 기형아 산전검사 대비 월등히 높다.
니프티는 해외에서 먼저 정확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현재 영국, 호주, 프랑스 등 50여 개국에서 시행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휴먼패스가 BGI사와 니프티 서비스 계약을 독점 체결, 지난 10월 중순 전반적인 유전체 연구 개발을 위한 조인트랩을 설립하는 등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35세 이상 골드맘들이 쿼드검사, 양수검사보다 안전하고 다운증후군 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니프티 검사를 선호하는 추세다”며 “합리적인 비용까지 두루 갖춰 매년 3,500억 규모 시장을 형성, 성장을 거듭하는 니프티 검사를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휴먼패스(www.niftytest.kr)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