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첨단 무기체계 핵심인 고에너지 물질과 국방소재 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미래 첨단 핵심기술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고에너지 물질과 국방소재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고에너지 국방소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재형 포병학교장을 비롯해 군·산·학·연 관계자 800명이 참석했다.
변영환 건국대 교수는 ‘초고속 비행체와 스크램제트 엔진의 기술개발 동향’을, 이창하 연세대 교수는 ‘국내 학계의 고에너지 물질 연구동향과 국제화 방향’에 관한 초청 강연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