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만으로 오픈하는 츄러스 가맹점수 1위 ‘카카오츄로’

Photo Image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를 찾게 되면서 다양한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가 생겨났다.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기존에 놀이동산이나 영화관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츄러스가 간식, 브런치 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츄러스 판매와 관련한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츄러스 업계 중 눈에 띄는 업체는 “카카오츄로(http://cacaochurro.com)”라는 브랜드로 가맹점수가 유사브랜드들과 비교하여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된 츄러스붐을 선도하는 선두업체로서 전국에 약 2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츄로는 입소문만으로 가맹점 수를 늘린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본사에 가맹영업부 및 슈퍼바이져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고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문의를 통해 가맹점을 오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카오츄로”의 특징은 츄러스믹스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개발을 위하여 식품관련 기능장을 영입하여 신제품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11월에 샌드위치 및 쿠키를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태리의 120년 전통의 트레드페이드(TRE SPADE)社와의에이전시 계약 체결하여 브랜드 전용 츄러스기기 수입, 금번부터 점포에 공급할 계획이다.

카카오츄로의 대표는 “카카오츄로의 츄러스믹스는 정식 등록되어 식품 허가를 받은 안전한 식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간식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며 “가맹점주에게는 스페인 정통 츄러스를 만들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본사의 과도한 제약 없이 매출 증진을 위해 적극 도움을 드리는 ‘상생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