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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으로 음악이나 전화 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는 케이블의 제약이 없다는 편리함으로 최근 출시되는 전자기기에 빠지지 않는 기능이다. 특히 블루투스 리시버는 다양한 기기에서 간편하게 접근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청취 환경을 만들어준다.
리얼라인의 블루스톰 블루투스 리시버는 최신버전의 블루투스 4.0기술을 기반으로 고사양 MAXIM Audio 앰프를 탑재한 고품격 제품이다. 최신버전의 블루투스 4.0은 향상된 저전력 기술로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며 이전 버전의 블루투스 기기보다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시켜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와 간단한 페어링 과정만 거치면 외부 연결을 지원하는 음향기기에서 음악 재생 및 스트리밍을 손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여기에 CSR apt-X 코덱 적용으로 음손실을 최소화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차량의 AUX(외부입력)단자를 통해 차량용 블루투스로 활용함은 물론 가정용 오디오, 헤드셋, 이어폰 등 모든 오디오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대의 스마트기기 동시에 연결 가능한 멀티포인트 기능도 주목할만하다.
배터리 충전 타입으로 집안, 카페, 공연장 등 모든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등 휴대성이 용이하며, 연속 재생 시간은 최대 18시간으로 재충전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Play/Forward/Rewind 버튼을 채용해 조작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CVC 6.0이 적용된 핸즈프리 기술을 통해 불필요한 노이즈가 제거된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며, 잡음제거 기능이 내장된 고감도 마이크 채용으로 주변 잡음이 많은 운전 중에도 자유롭게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다.
리얼라인 관계자는 “리얼라인 블루스톰 블루투스 리시버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국내개발, 자체생산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빠른 A/S를 보장한다”며 “차랑용 블루투스 리시버(차량용 핸즈프리)를 넘어서는 다양한 활용성과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 고증폭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라인 운영사 ㈜앰앤앰즈는 유수 기업들의 생산부분 전문화 바람에 발맞춰 생산전문회사(EMS) 개념의 전문적 제조기술을 도입,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술과 설비로 품질우선 주의의 완제품 생산업체로 진화해왔다. 현재 블루스톰 블루투스 리시버 이외에도 블루투스 와이어리스 시스템, BLE를 적용한 Beacon 관련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개발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