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케이스 구입 절호의 기회, 베루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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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들의 가장 설레는 이슈 아이폰6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이에 스마트기기 관련 브랜드들도 잇달아 특별기획전 등 이벤트를 마련하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기기 케이스 전문 브랜드 베루스도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의 출시에 맞춰 하드, 메탈, 가죽 등 26종의 케이스를 출시하고 신제품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대표 제품인 하드드롭(구 토르), 아이언쉴드, 담다슬라이드부터 담다 베일, 페블 등 최신 모델도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 무료배송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편리함’과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담다슬라이드는 베루스가 우리나라 유저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안해 낸 제품이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외관에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의 슬라이드 도어, 교통카드와 결제카드까지 2장의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점은 베루스 디자이너들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대표 상품 담다슬라이드 이후, 편리함을 보다 제고한 담다 베일의 출시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가 이빨에 끼인 고춧가루를 눈치채지 못해 민망한 경험을 했다는 한 직원의 에피소드에서 착안, 거울이 내장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담다 베일은 케이스를 뒤집어 세우면 스탠드형 거울처럼 활용할 수 있다. 거울과 카드수납, 스탠딩 케이스의 3가지 기능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해도 좋을 듯 하다.

매직마우스를 닮은 매끈한 디자인과 그립감을 가진 페블은 외관뿐 아니라 정교한 내부 패턴으로도 눈길을 끈다. 이는 낙하 시 휴대폰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느낌을 주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외부케이스도 뛰어난 내구성을 보인다. ‘담다’ 모델처럼 2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베루스가 진행하는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15%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하드드롭(구 토르) 케이스 구매 시 스페셜 에디션의 혜택까지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옵티컬 패턴을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옵티컬 패턴은 기존의 노르딕, 모르칸 전통 패턴과는 달리 아이폰6에 맞는 심플하면서 모던한 패턴이 특징이다. 옵아트의 선구자인 독일 출신 미국화가 조셉알버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총 10가지의 옵티컬 패턴은 베루스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입체감과 리듬감, 절제된 화려함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자신의 케이스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베루스를 대표하는 휴대폰 케이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루스 특별기획전은 베루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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