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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강사진을 갖추고 교과과정의 70%를 실습수업으로 구성, 체계적인 실무형 현장학습 시스템을 내세운 전문학교가 예술학교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경희종합예술전문학교다. 경희예종은 가수 고유진, 탤런트 김지영, 뮤지컬배우 남경읍 등 연예인스타 교수진을 배치, 학생들이 쉽게 배우고 들을 수 없는 스타교수진의 전문적인 실전 노하우들을 전파한다.
또한 교수와 학생 간의 1:1 멘토 시스템을 적용해 학습관리부터 지속적인 진로설계까지 꿈을 찾는 과정에서 방황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방송 및 음반 기획사와 제작사 등 산학협력 기관들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의 기회 역시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은 사회에 발을 내딛기 전 학교에서 다양한 실습교육은 물론, 취업연계까지 가능하게 된다.
경희예종은 현재 실용음악계열, 방송연기계열, 방송연예계열, 사진영상계열 등의 지원분야를 통해 보컬, 작곡과 편곡 등 실용음악과 개그, 아나운서/MC, 모델, 방송연기, 연극영화, 공연기획연출, 사진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경희예종 관계자는 "최근 취업경쟁이 심화되면서 대학입시를 앞둔 많은 입시생들에게 실무형 현장학습 시스템을 갖춘 전문학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라며 "경희예종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관리 및 재주천 제도로 학생들을 위한 취업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예종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성적우수 장학금, 특별장학금 등 폭 넓은 장학제도를 마련했으며, 은행 학자금 대출도 이용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안내사항은 경희예종 홈페이지(http://www.khart.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