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C 효과, 제대로 알아볼까?

Photo Image

비타민C는 ascorbic acid라고도 부르며 새로운 항산화 물질을 개발할 때 항산화력을 판단하는 기준물질로 사용할 정도로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산화란 전자를 빼앗기는 것을 의미하며 항산화는 우리 몸이 산화되는 걸 방지해준다. 그런데 누가 우리 몸에서 전자를 빼앗아가고 우리 몸은 왜 산화되는 걸까? 매일 숨을 쉬어야 하고 산소를 들이켜야 살 수 있는 건 당연한데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우리 몸에서 대사과정에 사용되고 음식물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라고 부르는 반응성이 아주 높은 물질을 만들어 낸다. 활성산소와 산소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활성산소는 원자가 하나뿐이라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100만~10억 분의 1초 정도 머물고 아주 순식간에 사라지는 물질인데 반응성이 얼마나 큰지 그 짧은 순간에 우리 몸 세포의 전자를 하나 빼앗아 자기는 안정해지고 세포에는 손상을 준다.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빼앗긴 세포는 세포막 또는 유전자가 손상되고 재생력이 약해져 노화가 시작되게 된다. 또한 세포의 손상으로 인하여 우리 몸의 신호전달 체계가 망가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당뇨병, 동맥경화 등 질병이 발생된다. 즉,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손상은 우리가 늙거나 병에 걸리는 근본이 된다.

활성산소는 왜 많이 생기나?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대표적인 활성산소 유발요인은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흡연, 전자파, 격렬한 운동, 환경오염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자외선과 전자파를 완벽하게 피하거나 스트레스를 안받기도 힘들고 간접흡연과 환경오염은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활성산소가 세포 대신 다른 물질을 먼저 만나도록 해줘야 한다. 활성산소와 빠르게 만나 활성산소와 세포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물질을 항산화 물질이라고 한다.

우리 몸에서는 스스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기 위하여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SOD(Superoxide Dismutase; SOD)를 생산하며 이 항산화 효소는 간, 심장, 위, 췌장, 혈액, 뇌 등 거의 모든 부위에서 생성된다. 그러나 식물은 SOD 이외에도 비타민 C, E,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며 사람을 제외한 동물은 일반적으로 70kg을 기준으로 하루에 비타민C를 5,000~20,000mg정도 생성한다. 이것에 비교하면 사람이 만들어내는 항산화 물질의 양은 극히 적어 반드시 항산화 물질을 따로 섭취하여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는 비타민 C가 있으며 그 외에도 비타민 E,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라이코펜, 셀렌, 코엔자임Q10, 스쿠알렌 등이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쓰거나 신맛이 강하거나 색이 선명한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비타민 C 섭취를 추천한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지용성 비타민과 달리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남는 양은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크게 부작용이 없는 안전하고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1.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지만, 생명유지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이다

2. 비타민 C(ascorbic acid)는 산성(acid)물질이므로 한 번에 많이 먹거나 공복에 먹으면 위에 자극이 되어 속이 쓰릴 수 있다

3.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고시한 비타민 C의 하루 섭취량은 30~1000mg이다

똑똑한 비타민 브랜드 스페쉬의 비타민C 1000은 식물추출물이 함유된 고함량, 고품질 프리미엄 제픔으로 세포 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스페시 비타민C 1000은 영국산 비타민C와 26가지의 다양한 식물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으로 하루에 2번씩만 챙겨 먹어도 비타민C 1000mg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