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퍼즐게임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Jelly Monsters On The Rocks)’을 한국,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젠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은 상하로 떨어지는 숫자블록을 공간에 배치시켜 △블록의 숫자와 배치된 블록의 개수를 일치시키거나 △같은 숫자의 블록을 상하좌우로 이어서 배치하면 블록을 터뜨리는 게임이다.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은 △2개 이상의 블록을 터트리면 발생하는 ‘콤보’ ‘피버모드’ 등 특수 효과 △어떤 방법으로도 깨지지 않는 ‘바위블록’ ‘블랙젤리’ 등의 방해 아이템까지 퍼즐게임의 재미 요소를 모두 갖췄으며 정해진 시간 내에 빠르게 블록을 없애야 하는 긴박감도 경험할 수 있다.
120가지 다양한 미션이 제공되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친구들과 순위 비교,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기 위한 ‘열쇠’ 선물 등 다양한 소셜 기능도 제공한다.
NHN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은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SK텔레콤과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이 선물을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 12스테이지를 달성하는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100MB T데이터쿠폰과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 캐시를 제공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