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영노)이 핸드 드립커피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인 `핸드 드립커피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쟈뎅 핸드 드립커피는 기존 드립커피 로스트 시리즈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바리스타가 되어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원두 원산지 별 특성을 강화했으며, Light, Medium, Dark 3단계의 로스팅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 커피 꽃향에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며,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다크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달콤함이 입 안에서 오래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진하고 스모키한 커피에 고소한 너트류의 달콤함을 풍부하게 살렸다.
쟈뎅 핸드 드립커피는 깐깐하게 엄선한 고급 원두를 사용해 30년 쟈뎅의 기술과 노하우로 제작된 프리미엄 원두커피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제조 후 유통까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받은 제품이다. 쟈뎅은 2012년 원두커피와 액상차 전 제품의 HACC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갓 내린 드립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쟈뎅의 핸드 드립커피는 원두커피의 깊은 맛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핸드 드립커피 3종은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이 살아날 수 있도록 개별 원두의 중량을 상향 조정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의 패키지로 출시해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쟈뎅 핸드 드립커피 3종은 7g씩 5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와 쟈뎅의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