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만 고쳐도 허벅지, 종아리 살 빼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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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살이 찌는 계절 ‘가을’이다. 가을이 되면 유난히 식욕이 증가한다. 이는 기온이 떨어지면 체내에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

많이 먹어서 늘어나는 살들을 보며 다이어트 욕구도 함께 증가하기 마련. 특히 먹기만 하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가 두꺼워지는 하체비만일 경우 수시로 관리해주고 다이어트 해야 한다. 특히 추워지면서 활동량까지 줄어들면 다리 붓기까지 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울퉁불퉁한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등 하체비만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하체비만의 경우 잘못된 생활 습관만 고쳐도 쉽게 개선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꾸준히 하고 있는 행동이 하체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먼저 흔히 말하는 ‘짝다리’를 할 경우 한쪽 다리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며 다리가 굵어지고 만다. 이 경우 골반까지 삐뚤어질 수 있는 매우 나쁜 습관이므로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다리를 꼬는 습관도 당장 고쳐야 한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고관절을 틀어지게 하며 양쪽 다리 모양도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의 필수품 ‘하이힐’은 하체비만을 부추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발과 다리의 붓기가 심해지는 것은 물론 골반 전체에 큰 무리를 줘 다리 자체가 휘어버리기까지 하므로 굽이 높지 않고 발이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혈액순환 예방에 좋다.

하체비만 다이어트를 시작해 운동을 병행할 경우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여성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하체비만은 과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우기 보다 다리에 뭉친 근육과 셀룰라이트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훨씬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매일 꾸준히 20분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몸의 피로도 풀리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족욕’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된다. 하체 혈액 순환을 도와 하루 종일 다리로 쌓여있던 붓기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 족욕은 매일 잠들기 전 10분~15분 정도 실시하자.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 전문가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취하는 자세와 행동들이 하체비만을 심각한 상태로 발전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잘못된 습관은 당장 고치고 매일 스트레칭과 족욕을 꾸준히 하면 하체가 가벼워지면서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