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케어 전문 R&D 제조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 www.massagechair.co.kr)이 최신 개발한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국산안마의자’를 국내외 전시회에 잇따라 선보이며 본격 홍보에 나섰다.
이규대 대표는 “자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요화학분석기 장착 안마의자’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자 관련 전시회 및 박람회 출품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달에만 세 곳의 국내외 전시회에 해당 개발 제품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3일에는 동북아 경제한류의 축제인 2014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에 참가해, 3천명의 바이어들에게 ‘요화학분석기 장착 안마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이 투자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오늘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기 전시회인 ‘2014 추계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2014 Autumn)’에서도 ‘요화학분석기 장착 국산안마의자’를 만날 수 있다. 81개사가 참가해 116개 부스가 운영되는 대규모 전시회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중국 최대규모 종합무역박람회인 제 116회 광저우 캔톤페어를 통해 ‘요화학분석기 장착 안마의자’를 비롯한 메디칼드림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과시할 예정이다.
대경산업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칼드림(www.medicaldream.co.kr)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는 소변 검사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각종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발명특허 휴대용 요화학분석기와 발명특허 안마의자를 세계최초로 결합한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다.
안마의자 기능의 경우, PTC 히팅볼과 3D 입체기어박스가 척추와 경추를 중심으로 근거리에서 온열효과를 최대화해 안마를 제공하며, 사용자 체형에 맞춰 신체 곡선을 따라 최대 110mm 안마볼이 전후로 움직이는 리드미컬한 3D 입체안마가 특징이다. 마사지체어 내 요화학분석기는 소형•경량 제품으로, 간단한 소변검사를 통해 당뇨, 간경변, 간염, 췌장질환, 신장질환, 전립선질환, 방광염, 담석증, 요로염, 췌장염, 갑상선항진증 등 18개의 주요질환을 예측한다.
이규대 대표는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해외바이어에게 자사브랜드의 우수한 제품과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국산안마의자’를 홍보하면서, 안마의자의 미래방향 제시와 2015년 국내외 판매확대와 해외수출지역 다각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경산업은 38건의 국제발명특허를 포함한 200여건의 산업재산권 등록 및 출원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안마의자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조달우수제품 지정 기업이다. 200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지난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 수훈으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