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고공 비보잉 영상도 안방에서 생중계로 본다

뉴욕으로 출장 간 남편이 화려한 타임스퀘어 모습을 집에 있는 아내에게 그대로 보여준다.

방송도 보여주지 못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현장 분위기를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생중계한다.

멀리 있어 오지 못한 시골의 부모님이 유치원에서 열리는 손주들의 재롱잔치를 대화면 TV로 고화질로 생생하게 본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의 LTE생방송 서비스로 가능해진 생활상이다.

`U+ LTE 생방송`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풀HD급 영상을 안방의 TV로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하는 세계 최초 비디오 LTE 서비스다.

TV가 꺼져 있거나 TV에서 전송 거절 시 생중계 화면은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돼 나중에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TV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5명으로 tvG 가입자라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는 무료이고, 별도의 서비스 이용요금은 없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스마트폰에 앱만 깔면 국내건 해외건 상관 없이 1080P의 고화질 생중계로 콘서트 현장, 관광지의 풍경 등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가족, 지인과 함께 대화면 TV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U+ LTE생방송의 혁신적 기능을 부각하기 위해 싱가폴 초고층 호텔 옥상에서 고공 비보잉 장면을 고화질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226미터 높이의 옥상 난간에서 아찔한 비보잉 기술을 선보이는 2014 비보이 세계챔피언 갬블러크루의 묘기에 가까운 현란한 기술과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LTE생방송의 몰입감이 더해져 영상을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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