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캠핑 문화 제시, 낭비 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캠핑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전자신문인터넷>과 자동차전문지 <알피엠나인(RPM9)>이 ‘제1회 스마트캠핑(Smart Camping 2014)’ 이벤트를 연다.
‘제1회 스마트캠핑’은 경기도 연천 ‘땅에미소캠핑장’에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2박3일동안 진행된다. 대상은 ‘캠핑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 개인 장비를 갖춘 캠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 규모는 150가족(4인기준)이며, 참가신청은 이벤트 페이지(http://rpm9.com/event/2014_smartcamp/)에서 하면 된다.
이 행사는 낭비하지 않는 ‘현명한 캠핑’,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캠핑’을 컨셉트로 한다. 이에 행사 주최측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과학교실 ▲유기농 체험(유료) 등을 마련했고, 가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닛산 신차 시승행사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 ▲캠핑 토크쇼 ▲어쿠스틱 밴드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또 안전한 귀가를 돕는 자동차/타이어 점검 행사도 진행한다.
경품도 풍성하다. 스마트캠핑 참가자 선착순 100명(입장기준)에게 캠핑의 필수 아이템 ‘LED 손전등’을 주며, 현장 추첨을 통해 ▲스노우라인 대형 텐트, ▲브라이텍스 유아용 최고급 카시트, ▲최신형 아이나비 QXD900 블랙박스, ▲스노우라인 캠핑용 압력솥, ▲스노우라인 슬림버너, ▲최고급 합성유 울프 엔진오일/브레이크액 교환권, ▲GE 캠핑용 대형 LED 랜턴 외 다수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캠핑장 주변에서 개최되는 지역 행사도 즐길 거리 중 하나다. 스마트캠핑이 열리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전곡리선사유적에서 ‘제22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열린다. 연천군에 따르면 구석기시대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