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KAIST,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원(INSERM)과 공동으로 KAIST 의과대학원에서 ‘KAIST-INSERM-IBS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 염증 및 후생유전학 분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찰스 서 IBS 면역미생물공생연구단장,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비롯한 INSERM, 포스텍 등의 과학자 20여명이 참석한다.
IBS는 지난해 INSERM과 생명과학 분야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